즐거운 광주 살이

즐거운 광주 1일차(도산동, 송정동) 2

행복나눔미소 2024. 3. 6. 22:11
암뽕순대가 궁금하고, 압력밥솥에 한 밥에 혹해서 들어감
사전에서는 ‘암뽕’은 순대의 옛말이라 함. 막창에 선지랑 채소를 넣어서 만든다고 함
밥을 다 먹은 후에 따뜻한 물을 부어서 적당히 꼬들한 누룽지.

이런 정도면 1일 1식으로 끝내야 할 듯 하지만
저녁에 만두랑 수제비도 먹음

보기 드믄 메밀 음식점이어서 찍음. 막국수 좋아하는 짝꿍이랑 가봐야지.
손으로 만든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는데
햇빛을 가릴 모자 하나 사고
해바라기씨 사고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편인데
걷다보니 더워서
찬 음료가 필요했어

송정역 앞 스타벅스에서 바닐라 콜드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