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만들기>에서 한달에 한번 천사들을 만나며 더더큰 행복을 받는 행복나눔미소입니다^^
자랑후원금 통장관리를 제가 하게되어 이렇게 난생처음 글을 올리네요.
제가 미흡하게 처리할까 걱정이 많고
(실제로 저희 언니는 적극 만류를 -,.- 누구보다 저를 잘아는 언니니까요
제언니 말을 그대로 올리면- "쟤는 성실한 거 빼곤 암것도 없어요 "- 성실이라도 하니 다행이죠 ㅋ ㅋ)
네네 인정하고싶진 안지만 사실입니다ㅠㅠ
암~것도 모르기에 인터넷상에 글올려 본적 업습니다.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는 글들 스크랩하면서 부러워만 했습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부연설명하는거 이유는 아시죠???
제가 실수할때마다 처음이니까, 초짜니까 많~~이 봐주십사 부탁드리려구요 -,.-
오전에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단체이름으로 하려면 정관과 명부가 있어야 한다기에 제 이름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진을 컴퓨터로 옮길 줄 몰라 남편에게 메시지로 보내서 받았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네요 ^.~)
우선 카루소님이 보내주신 100만원을 입금하였구요.
카루소님이 일부 가지고 계시면서 쓴 지난 토요일 김장과 어제 봉사를 한 것은 정산하신 후 계좌로 넣으시기로 했습니다.
봉사이야기는 카루소님이 글올리시니 간단히 적자면
토요일 카루소님 식당에서 배추김치와 무우 석박지를 만들었구요
어제 압력솥에서 만들어진 야들야들수유과 싱싱한 굴로 보쌈싸먹고, 우거지된장국, 연근조림 김장김치, 식혜를 먹었네요.
자랑후원금 계좌 <농협 351-0532-2025-23 임영희>
자랑하실 일이 이주 많이 생기시길 바라며
미흡한 총무 물러갑니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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