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후원받는 그룹홈에서 보내신 문자를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 **그룹홈입니다. 쌀이랑 김치랑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맛있는 김치 정말 감동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항상 잊지않고 이렇게 부식을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동들이 항상 행복한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82쿡 회원님 모두 행복한 명절되세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추석연휴와 사정에 의해 9월 24일에 봉사했습니다. * 봉사자: 달달, 캐드펠, 하모니, 미소 * 싱싱한 새우를 10키로 주문했어요. 2키로씩 5묶음 새우가 크고 두툼(?)해서 구이용으로 딱 좋아요. 캐드펠님이 준비해 온 음식을 모두 모아봅니다. 직접 잡곡밥으로 누룽지를 만드셨어요. 아프거나 입맛이 없을 경우에 누룽지를 끓여서 먹이라고 얘기..